한국토지투택공사는 2022년 제1차 공공전체주택 모집 공고를 올렸습니다. 공공전세 주택은 지난 20년 11월 주택보급대책의 일환으로 21년부터 신규공급되는 주택입니다. 시중가격의 8~90퍼센트 수준의 임대예치금을 지불하고 월 금액 없이 최대 6년간 안정적인 주거사용이 가능합니다.
21년에는 4월, 9월 12월 총 3차례 모집을 했고 평균 2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공공전세택은 서울, 인천, 경기 뿐만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등 지방권에서도 골고루 공급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공전세주택과 자격, 신청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공공전세주택이란?
공공전세주택은 거주난을 극복하고자 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주택 지급 사업입니다. 시세 대비 80~90%수준의 예치금을 납부하고 월 지급액 없이 없으며 최소 2년이며 2번까지 연장하여 최대 6년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할수 있습니다. 공급되는 주 면적은 56~116m 이고 임대예치금은 1억2천에서 4억 3천만 입니다.
공공전세주택 조건
조건 기준
-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
- 소득, 재산기준없음
공공전세주택은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경우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득과 재산기준이 없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공전세주택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 5월 9일부터 LH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 신청
- 당첨자발표 - 6월 이후 진행
- 계약체결 - 7월이후 순차적 진행
- 문의 - LH 전용 번호( 1600-1004)및 지역본부/ 지사
신청은 5월 9일부터 진행합니다. lh청약센터를 통한 온라인 또는 우편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방문접수는 불가합니다. 당첨은 6월 이후부터 진행되며 7월 이후 계약진행하게 됩니다. 계약 후 지정기간 내 나머지금액을 지불한 후 들어갈수 있습니다.
공공전세주택 모집규정은 각 지역별로 상이하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꼼꼼히 살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lh청약센터 로그인 후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마치는 글
여기까지 공공전세주택에 관련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새집을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요즘같이 주택공급이 어려운 시기에 잘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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