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SNS 재개 인사를 했습니다. 사생활 논란이 있은 후로 약 7개월 만인데요. 김선호를 기다리던 많은 팬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5월 8일 배우 김선호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했습니다. 논란이후 김선호 SNS 재개는 너무나 반가운 소식인데요.
"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합니다. 올해 생일도 너무 과분하게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전해주시는 마음들 소중히 기억하고, 응원에 보답할수 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라며 짧은 인사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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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의 생일을 맞이하여 이제껏 공개하지 않았던 사진들을 업로드 하며 김선호 배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 박신혜, 김지원, 박희순,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장도하 등의 아티스트들을 가지고 있으며 사생활 논란이 있을때에도 적극적으로 김선호를 배려 해주었습니다.
배우 김선호는 지난 해 사생활 문제로 인하여 갯마을 차차차 종영 직후 출연중이던 1박2일에서 하차 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배우 김선호의 인지도가 한창 올라갔을때 안타까운 소식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논란을 잘 이겨내고 현재 영화 슬픈열대를 촬영중입니다.
영화 슬픈열대는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박훈정 감독아래 고아라, 김선호 신인배우 강태주가 출연합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으로 오는 내용의 액션 느와르 입니다. 21년 12월 4일 첫 대본 리딩을 했고 12월 부터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선호 SNS 재개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반가워 하시는데요. 어서 논란을 딛고 스크린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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